1월 26일(목) 오후 2시부터, 시립오타루미술관(이로나이1)1층 연구실에서, 2월 3일(금)에 개막하는 제19회오타루눈빛거리축제의 두 번째 실행위원회의가 열려, 나카무라 실행위원장을 비롯한 각 위원장과 관계자 17명이 참석하고,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다.

먼저, 나카무라 실행 위원장은 "오타루의 마을 전체가 따뜻한 촛불에 휩싸이면서 유키아카리가 모든 시민들에게 확산된 것을 느끼고 있다. 공식 가이드북은 재작년(2015)에 리유알(리뉴얼의 오타?)하고 있어, 유키아카리노미치의 아름다움과 행사 취지를 전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예년과 같이 많은 시민과 각 단체, 시내 고교생 자원 봉사자도 다수 참여하고 세대 간 교류의 귀중한 장소가 되어, 한국·중국·학생 합숙 자원 봉사자가 참여하여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서도 이 행사가 국가와 국가, 사람과 사람의 다리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겨울의 오타루 관광을 향상시켜, 시내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서도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이라고 인사했다.

야마시로 검토위원장에 따르면, 눈 부족에 대한 걱정이 없고 눈 공급의 필요도 없다. 아카리노미치 회장도 1개가 늘어나, 총 42곳에서 실시한다. 중국 춘절과 시기가 맞지 않지만 많은 관광객을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의 핵심이 되는 봉사에 대해서 말하자면, 한국 자원 봉사(OKOBO)는 45명 참가한다.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머물며, 중국 봉사(eVOL)은 13명 참여하고,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체류한다. 일본인 대학생 자원 봉사(다이다이)는 24명이 참여하고, 이 중 13명이 합숙한다. 2월 1일(수) 18:00부터 윈켈(아사리가와 온천)에서 웰컴파티·자원봉사자결의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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