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1 13:35:09 , 714 조회
written by 15신가나
http://otaru-journal.com/2017/02/0204-2.php
제 19회 오타루눈빛거리축제의 2일째인 2월4일(토)은, 눈도 안 내리고, 운하회장의 온도계는 영상 1도를 나타내는 따뜻한 절호의 밤이 되었다.
메인인 운하회장과 테미야센회장에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 환상적인 불빛이 비추어지는 눈빛거리를 즐겁게 걷고 있었다.
운하회장과 테미야센회장의 중간에 있는 구 미쓰이은행 오타루지점 옆에는 오타루 예술의 마을 회장이 마련되었으며, 시내에서 臥牛舎를 주재하는 서가의 池田憲亮씨가 작가 伊藤整의 시집 ‘눈빛거리축제’에서 발췌한 작품을 스노우캔들로 비추어 눈빛거리축제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小樽芸術村에서는 눈빛거리축제기간 중에는 21:00까지 개관하는 나이트뮤지엄을 실시하고 있다.
구 미쓰이은행 건물 내에서는 주식회사 니토리가 주최하는 ‘있다 마르쉐(프랑스어로 장터)’를 개최. 잡화나 그릇, 양초, 액세서리 등의 가게 9개와, 와인이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들어서있으며 개점 시간은 14:00~20:00이다. 가게들마다 분위기나 센스가 좋아 관내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길 수가 있다. 5일(일)이 마지막 날이다.
아사리가와온센 회장은 강의 물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분위기에 휩싸였고, 방문한 사람은 스노우캔들에 비추어진 눈의 골목을 천천히 돌면서 고요함을 즐기고 있었다. 눈빛거리축제는 2월 12일(일)까지다.
오역이 있을 수 있고, 의역 있습니다.
일본어 전공자가 아닌 점을 양해 부탁드리며 정확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15신가나 / 2017-07-02
15신가나 /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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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윤진희 / 201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