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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신문 2/2 한국의유지 51명 시동

2014-04-12 15:15:16   , 1464 조회

written by 12윤진희

 
제 13회 유키아카리노미치에 맞춰 한국인 자원활동단 오코보가 내일하여 1일부터 테미야센회장에서 오브제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51명의 멤버는 대부분은 서울 등의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로 설산을 하트형 등으로 오려내는 작업에 도달했다.

오코보의 참가는 올해로 8회째. 오브제 제작이나 기간중 회장의 관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작년까지는 북쪽 운하를 중심으로 했던 '운하회장B'를 담당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 B회장이 없어졌기 때문에 테미야회장으로 옮겼다.

1월 30일에 오타루로 들어왔던 멥버는 5그룹으로 나눠져 성이나 하트형등의 8종류의 오브제의 계획도를 확인하여 제작에 준비를 하였다.

1일 오전 10시반부터 삽을 사용하여 작업개시. 때때로 눈이 격하게 내리는 중 오브제의 토대를 만들었다.
현장을 지휘하는 강민석씨는 '눈질이 좋아서 생각해왔던 형태를 만들기 쉽다.'고 말했다.

단장인 정희범씨는 '오늘로 반정도 되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축제 개시일인 4일까지 작업은 계속 될 예정이다.
 
 
 
작성자 - 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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