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2 14:54:12 , 1566 조회
written by 12윤진희
제12회 오타루 유키아카리노 미치 개최까지 3일, 메인의 오타루운하와 테미야센회장에서는 급 피치를 올리며 회장제작작업이 행해지고 있다. 2월2일은 한국과 중국의 자원봉사자 그룹도 참가하여 운하와 테미야센의 회장제작에 땀을 흘렸다. 한국 자원봉사단체 OKOVO는 중앙다리에서 '류우구우하시(용궁교)'다리까지의 운하회장을 담당한다. 20세기중반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서민주택이었던 초가와 십이간지의 호랑이, 오타루역과 증기기관차등을 이미지하여 오브제를 만들기로 하고있다. 남자는 삽으로 딱딱한 눈산을 파고 여자는 주변의 눈을 모으는 등 각각 역할분담하여 척척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6년째 참가인 김두영단장(28)은 '모두들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 올해는 상당히 빠르게 벌써 형태가 잡힌 것도 있다' 고 말했다. 중국 봉사자는 2월1일 밤 오타루에 도착하여 바로 테미야센 회장만들기에 참가했다. |
12윤진희 / 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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