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2 14:56:14 , 1728 조회
written by 12윤진희
시내 치과의사가 만든 홋카이도대학 치학부동창회 오타루지부는 제 12회 오타루유키아카리노 미치를 지원하는 한국과 중국인 자원봉사자 62명에 2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야부항에서 따뜻한 소바를 대접한다. 동지부는 오타루의 지역의료에의 공헌만이 아닌 지역에 기인한 사회공헌에도 힘을 쓰고 있다. 이 활동은 뜻있는 한사람이 7년전에 외국인자원봉사자에 소바를 대접한 것이 시작.그 후 지부의 사회공헌활동의 일관으로 매년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한국52명 중국10명의 총 62명의 자원봉사자를 나눠 3일간 대접하고 있다. '추운 가운데 고생많으십니다. 감사의 마음입니다. 소바를 드시고 몸을 따뜻하게 녹이세요'(동지부. 하라다씨)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소바를 먹고 한국어로 '맛있어요' 나 일본어로 '오이시이데스' 라며 입맛을 다셨다.추운 곳에서의 작업 사이에 일본의 소바를 먹고 한숨 돌리며 추운 몸을 녹였다. |
12윤진희 / 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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