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2 14:58:35 , 1520 조회
written by 12윤진희
14일에 페막한 제12회 오타루 유키아카리노 미치의 방문자수가 50만8000명인 것을 15일에 알았다. 동실행위 사무국이 발표했다.
올해의 유키아카리노 미치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기간중의 전반은 날씨가 좋지 않아 작년과 비교하여 대폭 감소하였다. 하지만 후반은 삿포로 유키마츠리 최종일인 11일을 피크로 방문객수가 늘어 최종적으로 작년의 47만 2000명보다도 3만 6000명 많은 50만 8000명이었다. 운하와 테미야센의 메인회장에서 사용한 초는 약 6만개. 그 외 시내각지의 아카리노미치 회장과 초 판매점에서 약 9만개로 기간중 사용개수합계는 15만개이다. 봉사참가자는 시내 봉사자단체를 시작으로 일반, 한국, 중국의 해외봉사자를 포함하여 합계 2850명으로 과거대비 최다였다. (중간생략) 이벤트 폐막후 15일 사무국을 시작으로 한 봉사자 건설업자들은 사용한 초의 정리와 회장 오브제 해체작업을 하였다. 올해는 한국봉사자들도 뒷정리작업에 참가하여 '언제나 5명이서 하던 일을 남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작업진행이 빠르다'고하였다. 사용한 초는 심을 빼고 큰 냄비에 넣어 녹인후 굳힌다. 내년 왁스볼을 만들기 위해 재사용한다. 작성자 - 문지혜 |
12윤진희 / 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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