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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저널] 2010/01/31 한국인 자원봉사자 도착! 유키아카리노 미치

2014-04-12 14:52:02   , 1600 조회

written by 12윤진희



한국인 자원봉사자 도착! 유키아카리노 미치
'제12회 오타루 유키아카리노 미치' 개최까지 5일 남은 1월 31일(일), 한국에서 5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오타루에 도착했다.

한국 자원봉사 'OKOVO'. 유키아카리노 미치의 수제작 컨셉에 공감하여 이벤트를 돕기위해 매년, 여비와 체재중 식비 등을 자비로 지불하며 참가하고 있다.

2003년 제5회 이벤트에 8명의 한국인 자원봉사자가 참가한 것이 시작. 그 후 해가 바뀔때 마다 참가인수가 계속 늘어, 2008년 제 10회에 OKOVO를 결성했다. 매년 많은 신입단원을 모집하여 한국에서 연수를 실시하고나서 현지에 오고 있다. 올해는 경험자7명과 신입 45명의 총 52명이 오타루에 왔다.

OKOVO 52명은 31일 14:40, 18일간 숙박할 아사리가와온천의 임대별장 윈켈에 도착했다. 실행위원회 사무국과 자원봉사자부회의 멤버가 '안녕하세요'라며 마중했다. 작년, 재작년에도 자원봉사자 참가했던 멤버들은 '오랜만이에요'라며 재회를 기뻐했다.

김두영 단장을 시작으로 각 조의 조장과 부조장은 바로 회의를 시작했다. 사무국은 '이벤트 기간은 힘들겠지만 열심히 합시다', '이벤트를 도와주세요'라며 환영했다. 이것에 대하여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은 '만나뵙게되서 반갑습니다'. '2주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라고 인사했다. 그후 스케줄 회의, 스키웨어와 장화 조정을 하였다.

이후 2월 1일에 현지시찰을 하고, 2일부터 운하회장의 작업을 시작한다. 이벤트 기간중에는 5조가 분담하여 운하, 테미야센의 메인회장과 아사리회장의 3곳을 로테이션으로 돌며 촛불 점화와 회수 작업을 한다.

2월1일에는 중국 자원봉사자들도 오타루에 도착할 예정
 
 
작성자 - 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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