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 기획부터 시행까지 어언 3주 정도가 걸린 것 같네요
올해 첫 행사인지라 긴장감 속에서도 한껏 기대감을 가지고 임했는데 다들 즐거우셨나요?
참여해주신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6월 행사에는 더욱 재밌는 컨텐츠로 찾아뵐것을 약속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뒷풀이 때 과음을 했습니다 ㅠㅠ 새벽에 한강변에서 정신이 들었을때는...이제 다시는 술 안마시려고요
아침에 첫차를 타고오는 버스에서 생각나는 사람 많았어요 봄소풍 참석해주신 모든분들 뿐만 아니라 도움주신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한분 한분 개인적으로 다 감사의 표시를 하기엔 저를 굉장히 지루해하실걸 알기에 아마 아시는분은 알겁니다 저 집요해서요
음...지금 기억나는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잘 케어해주신 민석이형, 마지막에 터미널에서 500ml 생수사준 쏠라, 생일선물 준 혜은누나랑 정으으리
나의 분신, 곧 친구처럼 될 재우, 먼저가서 양꼬치 못먹은 다음에 애슐리보다 더맛있는거 먹자 수진이, 영상통화는 못했지만 목소리만 들은 경선이
마지막으로 항상 과제와 시험에 시달리는 우리 운영진 막내 선경이까지 !! 선경아 다음엔 더 재밌을거야 늦게까지 오래오래 재밌게 놀자 화이또
이름 기재 안되신분 서운해하지 마세요 기억이 많지가 않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여러분 덕분에 행복합니다 (급마무리 분위기)
오코보는 가족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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